［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대한미용사회울진군지부(지부장 김지화)는 지난 15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미용업주 9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울진군미용업지부정기총회및위생교육
이날 교육에는 공중위생관리 법규해설에 이어 중앙회 기술교육 강사의 유행 트랜드 등 3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201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안내와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 많은 업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임원개편에서는 김지화 회장(후포 준미용실)이 단일후보로 회장으로 상임부회장에는 조춘식, 부회장에는 이경애씨가 각각 연임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만들기 위하여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청결한 환경관리로 대주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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