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기자]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17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제16주년 영덕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복사꽃 큰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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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복사꽃선녀 선발대회가 개최되어 2년 간 영덕을 대표할 진, 선, 미의 홍보대사가 탄생한다.
특히 올해에는 다문화 가정의 본선 진출자가 두명이나 되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큰잔치 당일 개회식에는 영덕군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24명(가구)의 민간인 시상식이 있다.
자랑스런군민상은 영덕군 자원봉사센터장,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관광진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여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영덕교육발전과 관광산업에 기여한 이용우(50년생)씨로 결정됐다.
이밖에도 105세의 박말아 어르신(영덕읍)외 7명이 장수상을, 5명의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있는 김명열-김미향 부부(강구면) 외 5쌍이 다둥이상을, 서삼춘-나카하라마유미 부부(남정면) 외 8쌍이 다문화 가정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큰잔치의 가장 큰 볼거리는 개회식 주제공연인 ‘대통합 퍼포먼스’다.
영덕 9개 읍면 주민들과 출향인들, 영덕의 문화예술 공연 단체들이 함께 ‘하나 되는 영덕, 미래 도약 영덕’을 위해 색색깔의 천을 연결하고 하나로 꼬면서 단결과 통합으로 행복한 영덕의 꿈을 표현해 낸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조화와 협력속에 영덕의 역사와 문화의 모습이 흥겹고 화려하게 펼쳐져 한바탕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복사꽃큰잔치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와 화합을 목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영덕군 보육시설 연합회 어린이들의 선물박 터트리기 공연에서부터 영덕군 노인회의 어르신 게이트볼 시합까지 나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가 펼쳐진다.
영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각국전통놀이 시연으로 서로에 대한 즐거운 이해 속에 각국의 문화가 함께 어울어진다.
자매도시인 서울송파구민속예술단에서는 영덕군민을 위해 소고춤, 북춤의 축하공연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복사꽃큰잔치 행사 당일 오후 2시에는 최근 침체된 축산물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한우․한돈고기 소비촉진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복사꽃큰잔치도 즐기고 50%할인된 가격으로 지역우수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흥겨운 공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행사, 문화행사,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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