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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부의장, 나이지리아 상원부의장 예방 받아“한-나이지리아 의회 교류 협력, 우호 증진 위해 함께 노력”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3.04.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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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이병석 부의장은 9일 오후 4시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나이지리아 이케 에쿼레마두(Ike Ekweremadu) 상원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나이지리아 의회 대표단의 예방을 받았다.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를 발전, 지속시키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협력만이 아니라 양국 의회간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의회 대표단의 첫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나이지리아 의회간 교류 협력이 확대되고 활발해지는데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또 “나이지리아는 문화와 자원 등 모든 것이 잘 조화된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적인 선도 국가”라며 “한국과 나이지리아 양국이 자원 협력은 물론 경제 통상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나이지리아 정부가 동북아 평화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을 반대하고 한국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 한국석유공사 등이 관련된 해상 석유광구에 대한 나이지리아 정부의 광권무효화 조치 분쟁의 합리적, 우호적 해결 ▴ 나이지리아 의회의 양국간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조속한 발효 등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에쿼레마두(Ekweremadu) 상원부의장은 “한국은 나이지리아가 경제 개발의 모델로 삼는 나라로 경의를 표한다”며 “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의회 대표단 방한을 계기로 양국 의회 교류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 부의장과 신학용(민주당, 3선) 한-나이지리아 의원친선협회장, 이찬열 의원(민주당, 재선),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 초선) 등 우리측과 에쿼레마두(Ekweremadu) 상원부의장을 비롯 아메드 압둘 닝기(Ahmed Abdul Ningi) 상원 다수당 부대표, 아킨 바바로라 오둔시(Akin Babalola Odunsi) 상원 공군위원회 부위원장, 알 아리수 에이 마아카수와(Alh Salisu A Maikasuwa) 의회 사무총장 등 11명으로 이뤄진 나이지리아 의회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환담 뒤 의회 대표단은 본회의장을 둘러봤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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