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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오르는 그리움, 상사화(相思花)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09.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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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상사화 자생군락지인 영광군 불갑산 일대에 핀 석산(꽃무릇)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전남 영광군 불갑사 일대가 상사화(相思花)로 온통 붉게 물들었다.

전국의 상사화 자생군락지 중 최대 규모인 영광 불갑산에 피는 상사화는 ‘석산’에 해당되는 종류로, 9월이 되면 개화와 함께 축제가 벌어진다.

▲ 영광군 불갑산 일대에 핀 상사화
꽃무릇이라고도 불리는 상사화는 잎이 먼저 나오고 떨어진 다음 3개월 후에 개화하는 꽃으로,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나지 못해 서로 애타게 그리워한다는 의미가 꽃이름 속에 깃들어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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