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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이아(GIOIA)남성합창단’ 초청연주회 | ||
‘지오이아(GIOIA)남성합창단’은 음악과 사람들을 사랑하는 순수아마츄어로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준 높은 합창을 추구하는 남성합창단이다.
이들의 뛰어난 음감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선율은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환우와 가족을 위로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도라지꽃(박지훈 곡),oh Happy Day (Edwin R.Hawkins 곡)등 우리귀에 익숙한 8곡의 합창곡으로 환우들과 가족들, 병원관계자들, 80여명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물했다.
특히 유은상(베이스)의 클라리넷 연주와 최유진(반주자)의 즉흥환상곡(chopin 곡) 연주, 김지영의 소프라노 솔로의 환상적인 음색에 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흥을 얻었다.
광주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하며, 후배들을 양성하는 테너 이상화교수와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최유진의 반주로 시작된 이번 순회공연은 테너(김성열, 김세원, 노영성, 송영문, 윤홍선, 전용우, 최용주) 베이스(김재정, 김해성, 문명수, 신용호, 양오관, 양인호,유은상, 이숭호, 정경환, 조영식)로 구성됐다.
2010년 6월에 창단된 ‘지오이아남성합창단’은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광주남성합창단원’의 선두주자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베이스를 담당하는 이숭호는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져다 주는 좋은 음식과 다름없다”며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가족간의 사랑, 정서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5년전 ‘경추신경’을 다쳐 휠체어를 타고 있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병원으로 찾아온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큰 위로가 되었다”며 앞으로 환우들을 위해 노래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지오이아(GIOIA)남성합창단’은 오는 11월 13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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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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