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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주자들,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박준영 사퇴 4파전 압축…광주·전남 표 흡수 위한 구애 이어질 듯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08.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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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전국 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경선을 펼치게 될 민주통합당은 박준영 후보가 지난 21일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전격 사퇴하면서 경선 구도는 4파전으로 압축됐다.

이에 따라 박 후보가 강세를 보인 광주·전남지역 표를 흡수하기 위해 네 후보의 구애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대선 경선 주자들은 전국 순회 경선을 4일 앞두고 막바지 표심잡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손학규 후보는 22일 첫 경선지 제주도를 또 다시 찾아 자신의 슬로건인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정책 발표회를 연다.

정책 발표에선 ‘먹거리 안전과 식량안보를 위한 국민농업! 농가소득 증대와 살고 싶은 농촌의 희망농업’을 주제로 ▲농어촌 생활, 국민농어업, 생활농어업, 협동농어업'의 발전 전망 ▲농어업·농어촌발전위원회 및 농업회의소 설립 등을 약속한다.

정책발표에는 최영찬 서울대 농업대학교수와 박순성 선대위 정책본부장, 제주도내 대학교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 후보는 지난달 22일, 29일, 지난 20일 제주 방문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김두관 후보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연맹을 만나 비정규직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고, 정세균 후보는 당내 모임 초청 강연에 참석한 뒤 국회에서 금융개혁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내 경선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오는 23일 열리는 토론회와 25일 열리는 제주 경선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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