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이승만ㆍ박정희ㆍ김대중 등 3명의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대선후보로서의 공식 일정 을 시작한 가운데,여권 대선주자로 처음으로 이날 오후 오후 4시께 봉하마을에 도착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곧바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는 등 유족을 위로했다.
박 후보가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려고 가는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의 한 지지자가“박근혜 후보 반성하십시요. 여기가 어디라고 오십니까”라고 말해 작은 실랑이가 있었으며, 이날 박 후보가 봉하마을에 도착하기 전,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박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치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는 건국, 산업화, 민주화, 탈권위를 상징하는 전직 대통령을 찾아 수락연설에서 강조했던 ‘100% 대한민국’의 대통합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보이며, 또 이명박 정부 들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투신자살한 노 전 대통령의 성지나 다름없는 봉하마을을 전격 방문한 것은 이 대통령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보인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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