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창동예술촌에 나라사랑의 기운을 담은 행사들이 지난 6월 다양하게 추진되었다. 창동예술촌 내 5인의 작가가 창동 골목길 상가 셔터문에 ‘나라사랑 큰 나무’ 를 담은 그림을 그려 찾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더불어 이 주위에는 창원보훈지청과 창동예술촌이 함께한 나라사랑 체험행사가 일자를 달리하며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 25일에는 대형태극기 손도장 찍기 행사가 있었고, 배화유치원생 나라사랑그림 전시회와 나만의 액자 만들기 체험행사가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창동예술촌은 한때 마산 도심으로 명성을 구가하던 창동일대를 문화와 예술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재상사업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창원시가 빈 점포 50곳을 예술인들에게 2년 동안 무상 임대해 예술촌을 만든 것이다.

창원보훈지청은 지난 6월 창동상가통합상인회와 창동예술촌과 연계한 나라사랑홍보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기관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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