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김상태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경 경북 영덕군 축산항 동방 27마일 해상에서 남하중인 중국어선 A호(138톤, 승선원 14명) 등 2척에 승선중인 선원(환자) 1명에게 의약품 제공 및 응급치료 등을 지원했다.

▲ 포항해경 경비함정 위성전화로 중국측 선주에게 조난사실을 알리고 예인 지원할 수 있도록 통보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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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경 관계자가 중국어선 선원을 치료해주고 있다. | ||
포항해경 1008함이 발견해 통신 검색을 시도하였으나 응답이 없어 고속단정으로 근접확인 결과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A호에 승선, 3도 화상을 입은 선원 1명에게 우리측 구급약품으로 치료해주었다.
또한, 화재로 인해 통신장비 소실로 조난사항 등을 선주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포항해경 경비함정 위성전화로 중국측 선주에게 조난사실을 알리고 예인 지원할 수 있도록 통보해주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중국어선 선원들이 한국 해양경찰의 치료지원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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