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광주 수공예품 전문 전시․판매 매장이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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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판매장인 ‘오핸즈(o'hands)’ 1호 매장은 전통문화관 내 무형문화재 전시관 입구에 20㎡(6평)규모로 개설 돼 도자․섬유․금속 등의 분야 수공예품을 12일까지 전시하고 13일 부터 연중 상설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은 수공예품 판매 사회적기업인 (유)마리치에서 운영한다. 매장 이름인 ‘오핸즈(o'hands)’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감탄사 ‘o’와 수공예품을 의미하는 ‘hands’가 결합된 것으로 최고의 수공예품을 의미한다.
이 브랜드는 광주 수공예품의 판로 촉진과 고급화를 위해 시와 광주디자인센터 지원으로 개발․상표등록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광주 수공예품에는 ‘오핸즈(o'hands)’라는 브랜드가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내에 8월중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手(수)+藝(예)+作(작)’을 주제로 각 분야의 광주대표 장인들이 만든 100여점의 뛰어난 공예품을 전통문화관 강당인 ‘입석당’에서 12일까지 전시한다.
한편, 시는 올해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11억원을 투입해 ▲국내 및 해외 산업전 참가 및 마케팅 지원 ▲디자인․기술지원 컨설팅 ▲공방 창업과 고용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매장 오픈도 민선5기 100대 실천과제의 하나로 지역 공예인들에게 약속했던 사항이 결실을 보게 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동인구가 많은 무등산 입구에 수공예품 전문매장을 개장한 것은 수공예품 애용에 대한 시민들의 저변을 더욱 넓히고, 광주 공예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개장 소감을 밝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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