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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의원, 국토·지경·농식품 담당 정책위부의장 선출국회 지경위 여당 간사 겸임...사천·남해·하동지역현안 추진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07.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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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여상규 국회의원(재선, 사천·남해·하동)이 지난 6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국토·해양·지식경제·농식품 당 정책위부의장에 선출(사진) 됐다.

정책위부의장은 정부 여당 및 소관 상임위간의 주요 정책현안을 조율하는 당직이다. 여 의원은 특히 국회 상임위를 기준으로 국토해양위, 지식경제위, 농림수산식품위 등 3대 실물경제 핵심부처를 모두 총괄하게 된다.

또 8일 발표된 새누리당의 19대 전반기 상임위 배정결과 여 의원은 정책위부의장과 함께 지경위 여당 간사직도 겸하게 돼, 사천항공산단과 갈사만 개발, 한려대교 건설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판사출신의 여 의원은 19대 임기초부터 당 선관위 클린선거·후보자검증 소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누리당 6대 쇄신과제 중의 하나인 겸직금지 TF팀장으로 당내 반발에 합리적으로 대처, 가장 먼저 입법화를 이루어냄으로서, 당 지도부로부터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받은 것이 이번 인선의 주요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여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민과 농어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서두르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 의원은 정책위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현재 경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은 이미 사퇴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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