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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시민이 체감하는 ‘100대 시민우선사업안’ 선정현장 목소리 담아 시민 체감형 총 52억 원 규모 100대 사업 선별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9.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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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오른쪽)이 시민이 체감하는 100대 시민우선사업안’ 선정을 위해 현장을 확인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이재광)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검토한 결과, ‘100대 시민우선사업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과제 발굴에 나서 이동편의·생활안전·환경개선·여가확충·문화·경제 등 6개 분야에서 총 199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발굴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장회의를 개최해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가능성 등을 함께 검토하고 부서별 의견을 공유했다. 
이를 토대로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부서별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등 사업 선정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100대 시민우선사업안’ 선정을 위해 현장을 확인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2차 추가발굴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보완하는 한편, 주요 후보 사업은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진전면 대방경로당 및 마을안길 법면 정비사업과 월영동 해운초등학교 후문 일원 골목 재포장 및 계단 보수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여건을 반영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했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100대 시민우선사업안’ 선정을 위해 현장을 확인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 같은 발굴과 검토 과정을 거쳐 부서 우선순위, 사업비, 실행가능성, 신속성, 시민체감도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대 사업을 선별했으며, 총 52억 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동네이동편의 26건 ▲동네생활안전 23건 ▲동네환경개선 14건 ▲동네여가확충 19건 ▲동네문화 9건 ▲동네경제 9건이다.

특히 시민체감도와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포함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방초 통학로 설치사업 ▲청량산 해양전망대 및 등산로 정비공사 ▲자산삼거리로 일원 보도정비 ▲진북 195호 어린이공원 피클볼장 조성 ▲만날공원 노후 화장실 재건축 사업 등이 있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100대 시민우선사업안’ 선정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마산합포구의 ‘100대 시민우선사업안’은 향후 시의 종합적인 검토와 조정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구는 최종 선정 이후에도 사업별 추진일정과 사업비, 예산확보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병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은 “100대 시민우선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발굴부터 선정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반영한 만큼 사업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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