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이 13일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구산·진북·진전면 등 농촌지역과 현동 등 도농복합지역을 대상으로 가뭄 대응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재광 구청장은 구산면 유산리와 진전면 중촌마을·임곡리를 차례로 방문해 농업용수 급수 지원상황과 농작물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진북면 부평리·대티리의 가뭄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추가 지원 필요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현동 농업용수 급수 지원 현장을 방문해 용수 공급 실태를 살피고, 무더위 속에서 급수 지원에 힘쓰고 있는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
현장점검 후에는 관계 공무원들과 관정·하천 등 대체 수원 활용과 양수기·급수차량 투입 등 추가 용수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기적인 용수 확보 대책과 당장 필요한 긴급 지원을 구분해 추진하고, 논·밭 등 물 공급이 시급한 지역부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우선 투입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면·동 행정복지센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필요한 장비가 현장에 적기에 투입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광 구청장은 “가뭄이 장기화될수록 현장 상황이 빠르게 달라지는 만큼 긴박감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며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가용 자원과 장비를 적재적소에 신속히 투입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