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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장목면(면장 정형엽)이 올 여름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소방차가 긴급 투입됐다,
경남·경북소방본부는 12일 6톤 소방차 5대를 장목면 매동마을에 투입했다.
이날 소방차들이 뿜어낸 총 200톤 분량의 농업용수는 바짝 말라 거북이등처럼 갈라진 논바닥을 촉촉이 적시며 타들어 가던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현재 매동마을은 약 2만 2,345㎡ 면적이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어 우선 긴급 지원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거제시는 지난 7월부터 벼 재배 면적이 많은 매동마을을 비롯해 가뭄 피해가 발생한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피해 조사에 나섰다.
이후 시 관련부서와 소방서에 긴급 농업용수 공급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가뭄 해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장목면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청취 하였으며 “소방서의 신속하고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가뭄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목면 관계자는 "향후 자연재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면민들을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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