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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지구촌 떡 만들기’ 웃음꽃 활짝전통문화 체험으로 한국 문화 이해 높이고 지역민과 소통·교류의 장 마련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2.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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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는 지난 6일 교류소통공간‘다가온(ON)’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지구촌 떡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사회 내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설날 세배 교육을 시작으로 송편 빚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특히 “어기영차!” 구령에 맞춰 떡메를 내리치는 순간마다 웃음꽃이 피었고, 직접 만든 송편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한 참여자는“스리랑카에서 온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낯설었는데 한국 명절을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친구들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264-6120)를 통해 가능하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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