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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 추진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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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RFID 종량기는 개별 식별코드나 카드로 배출자를 인식한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종량기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공동주택에서 이루어지는 기존의 공동 부담 방식에서 벗어나 버린 만큼 납부하는 배출자 부담 원칙을 확립할 수 있다. 

이처럼 본인의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거나 수분을 제거하는 등의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이 나타나게 되면서 자발적인 감량 또한 유도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시에서 RFID 종량기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에 부과된 폐기물 수수료의 5% 한도 내에서 관리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진행하여 관내 공동주택 34개소에 총 208대의 RFID 종량기를 보급하였으며, 올해도 사업 지원 대상인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3월 9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지원할 공동주택을 선정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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