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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 기금 마련 바자회 개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1.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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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3일 거창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김, 멸치, 아귀포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거창군 각 읍·면에서 추진되는 자원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근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소비가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장이 지속해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1996년에 구성돼 현재 1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지원을 비롯해 급식 봉사, 집수리 봉사,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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