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장민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가운데 22일 경남 김해에 출마한 후보들을 위해 두번째 부산 현장지원을 나간다.

이에 문 고문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김해 갑ㆍ을에 각각 출마한 민홍철 후보와 김경수 후보를 만나 함께 김해 5일장을 방문, 재래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문 고문은 이날 오후 2시30분에는 김해YMCA 1층에 자리한 다문화 카페 '티모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문 고문은 티모르에서 국제결혼으로 김해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들을 만나 격려한 후 이주노동자 등300여명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장민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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