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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희철 "탈당계 준비, 당에서 답변 안하면 무소속 출마"
  • 김장민기자
  • 승인 2012.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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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코리아저널/김장민기자] 민주통합당 김희철 "탈당계 준비, 당에서 답변 안하면 무소속 출마 하겠다"
[시사코리아저널/김장민기자]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이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의 서울 관악을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탈당게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에서 답변이 없으면)탈당계를 내겠다. 탈당계를 준비시켜놨다. 당에서 반려하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탈당계 절차를 준비해놓으라고 보좌관에게 지시했다"며 "당에서 반려하면 당적을 가지고 출마하는 것이지만 아니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직 당에서도, 이 공동대표에게서도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며 "박지원 최고위원과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다. 야권 단일화, 이 공동대표의 출마 여부와 상관없이 공천을 달라는 것이 나의 요구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 경선에서 이 공동대표에 밀려 공천을 못 받았으며, 이에 이 공동대표의 보좌관이 경선이 진행되는 동안 나이를 속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장민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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