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 (사)만남 광주지부(지부장 기관호, 이하 만남)는 2일 광주광역시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행정도우미'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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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단 (사)만남 광주지부는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광주시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행정도우미'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 | ||
광주시가 연내 40만 자원봉사자 등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폭주하는 자원봉사자 등록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담당 직원들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공무원 한 사람이 하루 종일 인터넷에 등록시킬 수 있는 수는 많아야 200여명이고 매주 수천 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 명단을 입력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만남광주지부 회원 30여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등록 업무에 나섰고, 3월 한 달간 매주 1회씩 광주시청 행정 도우미 봉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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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단 (사)만남 광주지부 봉사단은 자원봉사관련 종합 행정 사이트인 '1365' 포털사이트에 자원봉사자 등록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 ||
봉사에 참여한 김인수 씨는 "광주에 이렇게 많은 봉사 희망자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봉사로 새로운 세상, 새로운 희망이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전국 약 54개의 지부가 있고, 8.15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세계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어 국위 선양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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