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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4,11총선, 불.탈법 과열 '어수선한 분위기'경찰.선관위, 모 예비후보 측 음식물 제공 혐의 조사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3.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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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이용래기자]4,11총선 새누리당 전략공천 지역구로 확정된 포항 남·울릉선거구가 불·탈법 선거로 얼룩지자, 경찰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이처럼 어수선한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울릉군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번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모 예비후보 측으로부터 음식을 제공받은 현직 울릉군의원 5명과 울릉도 주민 16명 등 총 21명을 '공직선거관리법기부행위위반'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오전 울릉군 북면 모 식당에서 7천원짜리 국밥을 제공받은 혐의로. 이들 주민들은 선관위의 조사가 시작되자 모두 자수했다. 음식 값을 지불한 모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공직선거법115조 제3자의 기부행위제한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새누리당 포항남, 울릉 선거구에 출마한 모 예비후보에 대해 ‘경력허위사실혐의’와 자신에게 유리하게 나온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혐의로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서도 포항남부 경찰서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수 포항남, 울릉 예비후보
울릉군 주민과의 만남... 호박엿 전국 브랜드와 울릉군 독도 주민지원 특별법 지원방안 약속

김덕수(58)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일 “아름다운 미래 울릉군”이란 주제로 울릉군 주민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

▲ 김덕수 예비후보

그는 울릉군의 어업조합, 수협, 군청, 저동에 위치한 호박엿 공장 등을 방문, 지역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나갔다.

김 예비 후보는 울릉군민들과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관심과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주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관심과 새누리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간 새누리당에 실망한 국민들의 마음을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당의 쇄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 했다.

그는 울릉군 저동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엿 공장을 방문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울릉도 호박엿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지원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우리도 호박엿의 품질 향상과 광고, 마케팅 등 전반적인 지원 대책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울릉군 방문에 앞서 울릉군 주민들을 위한 울릉군․독도 주민지원 특별법을 공약했다.

울릉군․독도 거주지역의 주민들을 연평도 주민에 준하는 서해5도 특별법을 만들어 연평도 주민들을 지원하듯, 울릉군․독도 주민들도 울릉군․독도 특별법을 재정하여 주민들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독도와 가깝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때마다 항상 불안 속에 휩싸여 있는 국내유일의 영유권 분쟁지역이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주민들은 최전방에서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불안감이 내제되어 있는 곳이라 국가의 각종 혜택을 많이 받고 있지만, 우리 울릉군․독도지역도 전략적 요충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

그렇기에 서해5도 특별법과 동등한 법령을 주장하지는 못하지만, 울릉군 주민들에게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순견 예비후보
3,1운동 기념식 참석...숭고한 희생정신 계승해야

김순견(52)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송라면 대진리에서 개최 된 3.1절 기념행사에 참석, 일제강점기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서 분연히 일어선 우리지역 선조들과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렸다.

▲ 김순견 예비후보

그는 우리 포항에도 구한말 산남의진이 일제침략에 맞서 항쟁했고, 3.1운동으로 빼앗긴 나라를 찾으려 한 훌륭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살아있는 고장이라며 그 정신을 계승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 참전 등 우리나라의 역사적 격동기마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노력한 충절의 고장임을 자랑으로 삼고, 자라나는 다음세대에게도 우리 포항에서 활동한 의병 및 독립유공자, 한국전쟁참전용사 및 학도병 등 당시 활동사항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전 계승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예비후보
신공항 건설 추진 연대에 동참

이상천(62·전 경북도의회 의장)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지난 2월말 대구·경북지역 4·11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결성한 ‘(가칭)바른 신공항 건설 추진 예비후보자 연대’에 동참해 신공항 건설에 적극 노력할 것을 밝혔다.

▲ 이상천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신공항 건설 참여 동의서를 제출했다.이 후보는 “신공항 건설은 경북과 대구를 포함한 영남지역을 비롯해 호남권 등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인프라인 만큼 반드시 건설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는 상대방의 흠집을 끄집어내 폭로하는 소모적인 비방전 대신 미래의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 제시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앞서 공약 발표를 통해 당선이 되면 지난해 3월 정부가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을 백지화한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외국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는 등 신공항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정장식 예비후보
3.1운동 되새겨 화합과 소통으로 잘 사는 포항 남ㆍ울릉 건설

정장식(61ㆍ새누리당ㆍ전 포항시장) 포항 남ㆍ울릉 예비후보는 1일 송라면 대전리 두곡 숲에서 열린 ‘제93회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 정장식 예비후보

그는 “포항 송라면 대전리 3ㆍ1 운동은 경북도 3ㆍ1운동의 도화선으로 역사에 길이 남아 우리 가슴을 흔들고 있다”며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무자비한 총칼 앞에 평화롭고 단합된 질서와 위엄으로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3ㆍ1 운동을 오늘에 되살려 대립과 갈등 보다는 양보와 배려, 소통과 화합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한다”며 “특히 3ㆍ1 운동 정신은 우리 국민들이 화합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희망노래(공약)를 위해 포항 남ㆍ울릉의 17개 읍ㆍ면ㆍ동을 도보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생현장을 살피면서 주민들의 어려운 삶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진정 포항 남ㆍ울릉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 잘 살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국가산업발전의 주춧돌이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포스코 등을 산업관광으로 육성해야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특히 포스코-포스코패밀리사-포스텍을 연계한 산업관광 벨트화를 구축, 첨단과학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 세계인이 즐겨 찾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증대에 바로 직결 될 수 있는 이러한 관광문화 산업의 개발에 역점을 두기 위하여 특히, 중국 등 해외 관광 마케트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1968년 창립한 포스코는 일관제철소 건설로 임직원들이 ‘롬멜하우스’라 불리는 건설사무소에서 새우잠을 자고 모래 섞인 밥을 먹으며 ‘제철입국’의 의지를 불태워 영일만신화를 창조했다”면서 “이 영일만신화를 광양만으로 옮겨 광양제철소를 준공, 국내는 물론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포스코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기업정신과 철학을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포스코박물관과 현장견학 코스를 연계, 누구나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포스코와 연계된 포스코패밀리사와 세계속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지능로봇연구소, 포항방사광가속기 등 산업현장과 첨단과학을 아우르는 관광상품을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한다”고 밝혔다.

■허대만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
복수 담임 제 도입해야...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허대만(45)민주통합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포항지역 초등학교의 신학년 개학을 앞둔 가운데 초등학교 복수담임제 도입을 제안해 관심이 되고 있다.

▲ 허대만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교육계에서 이미 논의 중인 복수담임제는 초등학교 각 학급에 두 명의 교사를 배치하여 바른 인성교육과 질높은 수업이 학교 교실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내용.

복수담임제 실시로 공교육과 인성교육이 강화되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고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경험 많은 교사와 젊은 교사 또는 인턴 교사가 한 팀이 되면 행정업무를 줄일 수 있어 학생지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복수담임제는 현실적인 측면에서도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의 2011년 통계자료를 보면 포항시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 학생수가 6,427명이고 1학년이 4,461명이다. 무려 1,966명이나 줄어들어 학생수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학생수 급감은 장기적으로 산업전반에 큰 혼란과 충격을 준다. 그러나 당장은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거나 학급수를 줄여도 불가피하게 잉여교사 발생 등의 문제가 교육현장에 생겨나게 된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예측가능한 상황이므로 대비책을 미리 세워야 한다”라며 “복수담임제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는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다. 공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부수적으로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하다. 교육현장의 현실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초등학교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통합과 상생의 삼일절 희망투어.... “저인망식 희망투어로 포항 행복 건져 올릴 것”

박명재(63)포항 남 울릉 무소속 예비후보는 1일 삼일절을 맞아 동해면 희망투어에 나서면서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로 인해 곳곳에서 갈등과 대립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지역 정치권은 삼일절이 우리에게 남긴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오늘날 희생과 통합의 정신으로 되살려 양극화 해소와 사회 안정망 구축은 물론 지역통합을 통해 시대적 과제인 포항과 울릉 발전에 함께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그는 “동해면은 비행장 소음 등 주거환경, 각종 규제, 자녀교육기반 등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특히 포스코 신제강공장 재개로 인한 공항활주로 확장 문제는 생존권과 연결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동해면과 포항시, 포스코와 정치권이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지역 숙원사업인 △약전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도구․약전리 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개설 등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명사십리로 유명했던 △도구해수욕장 백사장 유실에 따른 대책 마련, 포항시가 추진하는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조성 등에 나서 동해면을 포항정신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고향 장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10일 간 한 걸음 더 걷고, 한 사람 더 만나는 저인망식 희망투어를 통해 포항 남구의 행복을 건져 올리겠다”며 “읍면동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마다 안고 있는 갖가지 민원과 숙원 사업을 챙기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현장정치, 생활정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첫 희망투어지인 장기에서 가진 지역 이장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충효와 선비의 고장 장기는 동해안 관광벨트의 요충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오천~장기 간 929호 지방도 4차로 확장 등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고, 수려한 해안선과 청정 먹을거리, 문화재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장기유배지체험촌 조성 △장기숲 복원 △해안탐방길 조성 등으로 반드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풍력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에 “이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해 그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해맞이의 고장 호미곶면 투어에 나서 “지역 영세어민들이 어획량 급감으로 생계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일만신화는 지역어민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만큼 국가적 차원의 보상은 물론 살길을 마련해야한다”며 “개발과 환경의 조화도 매우 중요하지만 낙후지역의 경우는 아무래도 개발에 더 무게를 두어 주민들의 생활고충을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철문 포항북구 예비후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건설 적기 추진” KTX 포항 직결선도 동시 개통해야
‘지역의 특성 고려해 체계적으로 개발 추진’

김철문(58)새누리당 포항북구 예비후보가 “울산과 포항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필요 예산 전액을 반영해 개통을 적기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철문 포항북구 예비후보

동해남부선은 포항에서 울산으로 연결되는 동남해 주요 기간 교통망으로 지역민의 숙원 사업으로 신경주역에서 KTX와 직결돼, 포항 시민의 KTX접근성이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2조 3431억원으로 2003년 착공해 2019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의 올해 필요 예산은 2400억원이지만 올해 그보다 적은 액수가 반영된 상태다.

그는 “국토해양부 근무할 때부터 이 지역에 KTX연결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복선전철이 필요해 이 사업을 눈여겨 봐 왔다”며 “복선전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매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올해 필요한 2400억원은 물론,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추가 예산도 확보해야 한다” 당선되면 전철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해남부선 이외에 “KTX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2014년 완공되는 포항 직결선과 포항 신경주 구간도 동시 개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항시 북부는 주로 산악지대와 해안지대로 개발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으로. 반면에 내연산 경상북도 수목원, 보경사 관광단지, 상옥 고랭지대와 화진, 월포, 칠포등의 해수욕장이 분포되어 있어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밝히고. 현재 북부지역의 농어촌 지역은 인구밀도는 낮으나 지역이 광대하여, 상하수도와 도로망, 학교, 도서관, 병의원, 영화관등 생활기반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생활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하여 농어촌과 도심의 생활격차해소와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해야 하며, 그 외 행정이나 문화시설은 시설 간 체계적인 위계 조정 및 배치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김 예비후보는 “기계지역을 주거환경 패턴 변화에 대비한 전원 주거 기능을 강화하고 죽장지역은 청정농업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하여 삼림욕장 등을 연계한 관광 위락시설로 개발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태형 예비후보
사회양극화 해소와 서민 복지정책 위해 보건 복지위원회희망...진정한 친박은 노 태형 예비후보라고 강조

노태형(51) 포항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사회양극화 해소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이 어떤 공약이나 정책보다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 이런 정책들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변호사로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노태형 예비후보

대기업의 과도한 사업확장으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위협하고 중소기업의 영역이 잠식당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경제적 중추 역할을 해 온 중산층이 무너지면서 사회양극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서민들의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사회양극화 해소와 서민의 복지정책은 같은 맥락에서 풀어야할 우리 사회의 크나 큰 숙제라고 말했다.

이미 새누리당에서도 대형유통업체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골목상권과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대책을 마련했고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들의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여 본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의 적합업종을 입법적으로 보완하여 대기업의 사업확장을 막고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서 중산층의 경제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노후보는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입법화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서민들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그는 지역의 몇 몇 예비후보자들이 친박임을 강조하는 경력을 제시하고 있지만 대부분 5년전 대선경선 과정에서 임명된 일시적 직책인데도 불구하고 경선이 종료된 이후에도 박근혜위원장의 보좌역할이 계속되어진 것처럼 알리고 있는 예비후보들이 진정한 친박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실제 노예비후보는 지난 2년간 친박조직인 경북희망포럼 부회장을 맡아 박위원장의 대선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혼자서 3,0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고 열정적으로 활동한 결과라고 설명. 진정한 친박이 무엇인지 박위원장의 대선을 위한 친박의 자세와 활동이 무엇인지 반문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에도 노예비후보가 속한 경북희망포럼과 친박 외곽조직인 박사모, 새희망포럼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뜻을 하나로 모았고 포항민심의 구심점이 되어 친박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자 포항친박연합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노예비후보는 “5년전에 수여한 임명장 하나로는 다음 대선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했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친박, 움직이고 있는 친박은 자신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병석 예비후보
독립유공자 및 후손 지원 확대...국회차원 노력, 자치단체 지원 확대 방안

이병석(59, 국회의원)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일 오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절 만세촌 광장에서 열린 제 9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 이병석 예비후보

이어 포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이인술(87세)씨를 방문, 환담했다.

이 후보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누리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일제 식민 지배 기간 많은 고난을 당했던 선조들의 희생이 스며있다”며 “화합과 공생, 나눔이라는 시대정신으로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지원 및 예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위해 국회차원의 법적․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은 물론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지원 확대 방안에 관해 포항시 등 관계 기관과도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현재 ‘포항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2009년 4월)’와 ‘포항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및 예우에 관한 조례(2008년 10월)’를 제정,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수) 이 후보는 3․1절 논평을 통해 “3․1운동 정신은 세계와 인류, 미래를 향해 던지는 새롭고 웅대한 메시지”라며 “3․1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의 다양한 꿈과 희망 하나하나를 담아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고, ‘우리’의 참 가치가 녹아 흐르는 공존동생(共存同生)을 이루는 새로운 세상을 지향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이휴원 예비후보
조국 위해 목숨 받친 선열들의 후손... 경제적 지원법 시급

이휴원(59)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1일 오전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목숨을 바친 대전리 14분의 정신은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보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휴원 예비후보

그는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친 선열들의 후손들만이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 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행을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포항지역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진 선열들의 후손들이나 국가보훈가족을 위해 사회적 기업 육성 등으로 경제적 자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기복 예비후보
‘송라 대전리 선열들의 애국심’길이 계승... ‘포항지역 가정경제 회생’최선의 노력 할 것

최기복(55) 새누리당 포항북구 예비후보는 1일 오전 북구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상들은 비폭력 만세운동을 통해 나라를 찾기 위한 애국심을 실천했다”며 선열의 넋을 기렸다.

최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한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라면 대전리는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라며 “대전리와 함께 공약으로 밝힌 수도산과 탑산 일대의 호국영령벨트 조성을 통해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길이 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최기복 예비후보

그는 또 포항농협마을운영공제 좌담회에 참석해 지역 서민들의 가정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원인은 “포스코에 집중적으로 의존된 포항의 경제구조에 모순이 있다”고 진단하며 지역 경제회생을 위한 포항융합기술단지의 조속한 유치를 약속했다.

최 후보는 약 200여명이 모인 이날 좌담회에서 “포스코 중심의 철강 산업과 포항융합기술단지 중심의 에너지 클러스터가 조화를 이뤄 가정경제 회생의 근간이 되고 포항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촉진제가 돼 ‘살 맛 나는 포항시’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기복 후보는 19대 총선에 임하며 시민들에게 약속한 실현가능한 첫 번째 공약으로 ‘포항융합기술단지의 조속한 유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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