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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봉사정신과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위해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화장실, 식당 등에서 환경미화를 실시하면서 천사의 집 원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가한 비행단 장병과 군무원들은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의 즐거움과 이웃사랑의 의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자녀들이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후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천사의 집' 원생들과 노래자랑, 링 던지기, 풍선 터뜨리기 등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마음으로 통하는 끈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군 3훈련비행단은 이날의 행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천사의 집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과 성금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비행단에 전입하는 신병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국민에게 헌신하는 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가족 모두가 참여한 항공기정비대대 주임원사 박희석 원사(43, 부사후137)는 "국민을 위한 헌신이라는 군인의 본분을 다함은 물론, 자녀들에게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기 위해 오늘 행사에 함께하게 되었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생각으로, 오늘과 같은 활동에 자주 참여해 자녀들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을 가지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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