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한국계 첫 주한미국대사로 화제를 모은 성 김(Sung Kim) 대사가 부임 뒤 처음으로 한국 대학생들과 만났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성 김 대사를 초청, 28일 오전 이 대학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 |
||
| ▲ 주한미대사 Sung Kim | ||
‘21세기 한․미동맹(The U.S.-ROK Alliance in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김 대사는 오늘날 한미 동맹이 전통적인 군사 동맹 아래 경제적 동맹을 깊게 하고 인적 교류를 넓히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범국가적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하며, 향후 한국과 미국의 상호발전적인 동맹관계가 양국의 더 큰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사는 이날 특강에서 한국 부임 후 첫 대학특강 장소로 POSTECH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국가 간의 협력이 점차 중요해지는 이때에 POSTECH의 과학자들이 국제적인 과학 외교관으로서 과학기술과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고자 이공계 특성화대학인 POSTECH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 김 주한미국대사의 특강은 한국․미국의 교류현황과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POSTECH 학생은 물론 교직원 등 구성원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는 POSTECH의 요청에 의한 것.
이날 특강에 앞서 김 대사는 김용민 총장과 한-미간 과학기술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강 후 포항방사광가속기 및 대학 주요 교육연구시설을 주의깊게 둘러보았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