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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울릉 '전략공천 비난...반발예상'공천 확정과 관계없이 일부 후보 무소속 잇따를 전망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2.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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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이용래기자]4,11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가 새누리당의 전략 공천 지역으로 분류돼 27일 확정 발표하자 일부 후보들이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일부 후보들은 공천 확정과 관계없이 당의 정체성을 비난하고 있어 무소속 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

■김덕수 예비후보
포항남, 울릉 선거구 전략 공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혀

김덕수(57)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다가올 4․11 총선과 관련, 포항남․울릉 선거구 중앙당 전략 공천 결정에 전격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 김덕수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벌써부터 흑색선전, 비방으로 국민들이 혼란스럽다" 면서 "민생을 챙기고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할, 무엇보다 약속한 것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을 공천해야 하고 그런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 고 전했다.

김덕수 예비후보는 당의 발전과 쇄신을 위해 당의 어떠한 결정이라도 수용 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참신하고 청렴한 후보를 포항남구. 울릉 지역구에 공천할 것이라고 판단,변화와 쇄신의 개혁은 우리 지역구에서 전국 최초로 공천 혁명의 진원지가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서민을 위한 서민의 대표정당으로 거듭나야 될 새누리당은 기존의 상위 1%의 엘리트 출신이나 기존의 기득권을 누린 정치인들은 반드시 공천에서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

그는 또 "유력정치인 출신이 이 지역에 공천이 된다면 포항남. 울릉 주민들은 큰 정치적 실망감으로 당에 대한 비난이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의 성공스토리로 청렴함과 참신성으로 공천이 확정되는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견 예비후보
대송면 산불감시요원 찾아 위로하고 이어 축구협회 선수 임원 격려

김순견(52) 새누리당 포항 남, 울릉 예비후보는 27일 대송면 이장협의회 및 산불감시요원을 방문 격려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김순견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동해안지역은 해마다 건조기인 봄철이면 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하여 애서 가꾼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산불감시에 대한 장비 확보와 감시요원의 처우개선 등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또한 주민들도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제고로 봄철 논두렁 태우기나, 입산시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2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된 제39회 포항시 축구협회장기 및 제14회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축구연합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에 참석 대회사를 통하여 선수와 임원을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3년째 포항시 축구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말 바쁜 유세일정에도 불구하고 클럽대항전이 열리는 각 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참가 선수단을 직접 위로했다.

또 이 자리에서 앞으로 포항시 축구클럽 및 생활체육 소속 각 스포츠 단체의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스포츠 육성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의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종 경기장의 시설개선 및 포항시 각 읍,면,동 체육시설 확충을 통하여 시민의 여가선용 및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태 예비후보
“통신요금 20% 인하 추진 할 것, 55세 이상 의치·‘임플란트’ 보험적용 공약

김형태(58)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현재의 통신요금을 20% 정도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통신요금 인하책을 정부와 업계 측과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

▲ 김형태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현재 4인 가족 한 가정에 인터넷을 포함해 평균 20만원정도 통신요금을 부담한다며, 이것은 전체 수입 대비 통신 요금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새누리당이 총선공약으로 통신요금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고, 국회에 입성하면 통신요금 20% 인하 추진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또 55세이상 국민들이 의치와 임플란트 등의 돈이 많이 드는 이치료비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포항 해도동 송림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부분의 노년층이 이치료를 하면서 비싼 치료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하는 의치와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적용이 되게 하고 . 건강보험적용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55세로 낮춰, 정년퇴직 이후 수입이 끊어진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도를 바꿀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형태 후보는 지금까지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가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건강 보험적용 하향조정과 이치료 보험적용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노선희 예비후보
여성공천 반드시 약속 지켜야

노선희(52)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이제는 여성이 나서야 한다. 새로운 정치, 변화의 정치를 이루어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변화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여성후보자 30% 공천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 노선희 예비후보

노 예비후보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여성후보 정치신인으로서의 낮은 인지도와 여성에 대한 의구심 등을 나타내는 분들도 있었다는 것,

이제는 지역민들을 만날 때마다 여성이 나서야 한다. 반드시 당선이 되도록 지원하겠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지지해 주시는 유권자분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천 예비후보
연일에 동물원 식물원 건립

이상천(62·전 경북도의회 의장)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포항시 남구 연일지역의 사회단체를 비롯해 지역민들과 만남을 갖고 포항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일지역에 식물원과 동물원을 건립하는 것을 공약했다.

▲ 이상천 예비후보

현재 연일지역에는 운제산 일원에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생태학습장 등을 갖춘 포항중명생태공원이 조성돼 조만간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이번 지역민들과의 만남에서 “이 생태공원은 비록 식물원을 갖추고 있지만 규모가 너무 적은 데다 포항지역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 생태관광 체험 시설이 부족한 만큼 생태공원 인근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추가로 건립해 포항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자연환경과 생태에 대한 시각이 단순히 보존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들이 건전하게 이용하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 이번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인 동물원과 식물원은 친환경 자연환경을 갖춘 체험형 관광·레저 시설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동물원과 식물원을 연일 생태숲에 건립을 앞두고 있는 포항 조형 전망탑과 등산로 등 자연체험시설, 인근 관광 시설 등과 연계해 포항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포항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장식 예비후보
울릉ㆍ독도 ‘환동해 관광허브’와 호미곶-구룡포-장기-동해 동해안 관광 벨트 구축

정장식(62ㆍ새누리당) 포항 남ㆍ울릉 예비후보는 27일 “울릉ㆍ독도를 세계적인 관광객이 몰리는 환동해 관광허브로 조성하겠다”며 “(사)독도중앙연맹부총재로서 조만간 1700연대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된 고자료를 통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 정장식 예비후보

정 예비후보는 “울릉ㆍ독도가 천혜의 관광지로 세계적인 관광지이지만 접근성이 어려워 괸광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올해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는 울릉공항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일주도로 미개통 구간인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북면 천부리 간 건설공사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해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과 도동항 연장사업을 동시에 추진, 거점항만으로 개발해 기상악화에도 운항할 수 있는 전천후 운항이 가능한 대형 여객선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울릉군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LH공사와 협의해 울릉군에 임대주택 130세대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울릉ㆍ독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26일 “남구 호미곶-구룡포-장기-동해를 아우르는 관광벨트화 구축”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포항 동해안은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대체우회도로 개통과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건설로 관광객의 접근성이 확보됐다”며 "이러한 하드웨어구축을 기반으로 이제는 이 지역 주민들이 손에 쥘 수 있는 구체적인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 면서 “이에 따라 각 지역이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 주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희망을 갖고 잘 살 수 있는 포항 동해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먼저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한편 호미곶을 관광특구로 지정, 사계절 관광객이 몰려오는 천혜의 관광지로 조성하고 구룡포를 풍부한 수산물 먹거리로 관광객이 쉽게 찾아오고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와 복합낚시공원, 동해바다문학창작촌 조성으로 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기는 장기산딸기 축제를 체험형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장기읍성 복원, 장기유배지촌 조성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고 동해는 연오랑세오녀의 스토리텔링에 따른 드라마ㆍ영상물ㆍ연극 등의 관광자원과 신라문화탐방 바닷길 조성 등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포항 동해안은 어느 지역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지역에 맞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사계절 관광객이 몰려오는 관광벨트화 구축을 위한 예산확보 등 각종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허대만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
보육의 공보육화, 시급히 추진해야!! 동일 연령의 유아는 동일한 교육

허대만(44) 민주 통합당 포항남, 울릉 예비후보가 보육의 공보육화, 동일 연령 동일 교육 등의 보육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허대만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

전국의 민간 어린이집이 27일 집단휴원을 시작하자 허대만 예비후보는 3남1녀의 막내이자 올해 네살된 딸이 다니는 동원어린이집과 오천의 세계몬테소리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3년동안 동결된 보육료, 교사처우문제, 공립유아교육기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정부 지원 등 두 어린이집 모두 민간보육기관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정부에서 사립 보육기관은 추가 비용을 부모에게 부담시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큰 불만을 나타냈다.

학부모들이 의무보육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이혼률 급증에 따른 영향이 어린이집에도 미치고 상황이어서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이에 허 후보는 “둘째부터 넷째까지 같은 어린이집에 보냈기 때문에 보육시설에 관한 문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동일한 연령의 유아들이 어느 기관에 다니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법적용을 받고, 서로 다른 지원을 받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육의 공보육화가 시급하다”며 “동일 연령 동일 교육의 원칙을 세우고 보육정책을 추진하면 보육과 유아교육에 관한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울릉지역 심각한 에너지 고통 해소에 최선, 독도주민 김 성도 “멘 토”

박명재(63) 무소속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6일 ‘하나 더 울릉 희망투어’를 마무리하면서 “유가상승으로 울릉주민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며 “전국 최고유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울릉지역에 스마트그리드는 물론 소형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공급이 시급하고, 이를 울릉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해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박 예비후보는 “현재 면세유 가격조차 200리터 한 드럼에 20만원이 넘는 등 지난해에 비해 무려 22%가 오르는 등 고유가로 인해 울릉지역 어업환경은 피폐한 상황”이라며 “휘발유 가격 또한 국내 최고가인 것을 물론 LPG공급도 힘들어 택시업계가 심각한 타격으로 받고 있는 등 울릉 주민들의 에너지 고통지수는 전국 최고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울릉주민 대부분이 고유가의 난방비를 감당하지 못해 전열기구 등에 의존해 겨우 겨울을 나고 있다”며 “산업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들과 경상북도, 울릉군 및 민간기업 등과 연계, 울릉도에 신재생에너지를 조속히 공급, 주민들의 만성적인 에너지 고통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23일부터 나흘째 울릉도 전역을 돌며 ‘하나 더 희망투어’에 “울릉도․독도 개발과 보존은 영토주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도․군 차원이 아닌 국가적 관점, 국가적 의제화를 통해 체계적, 종합적, 지속적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 울릉도․독도 특별지원법」제정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특히 도로․항만 등 기반시설은 물론 의료, 교육 등 생활주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연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일주도로 개통과 부두확충으로 전천후 여객선 등 접안의 용이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경비행장건설, 의료시설 확충과 함께 서울의 대형종합병원과 연계한 수송 진료연계체제 구축 등 울릉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토의 막내 울릉 전역 희망투어에 나서 지역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물론 향토청년회, 청년단, 사랑실은 봉사대, 모든 노인정․종교시설 등을 찾아 “울릉발전에 대한 심도 있고, 체계적인,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으로 신비의 섬 울릉을 매력적인 녹색 섬 울릉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독도주민 김성도 씨를 멘토로 모셨듯이 울릉과 독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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