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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호박가족 '비전21' 처럼, 이웃 사랑해 달라"공식 팬카페 호박가족 정기총회 축사 통해 주문…팬카페는 대선향해 체제 정비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2.02.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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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공식 팬카페인 '호박가족'이 26일 오후 2시 전남 여수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호박가족 정기총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공식 팬카페인 '호박가족'(전국대표 임산)이 26일 오후 2시 전남 여수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호박가족 정기총회'를 갖고 오는 12월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호박가족 정기총회'에서는 선거법에 따라 참석 정계인사는 소개하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그동안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상영하면서 총회를 시작했다.

'호박가족'이 전국 정기총회를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 것은 최근 출범한 이 팬카페 호남본부의 발족을 축하하고, 박풍(朴風. 박근혜 바람)을 호남지역에서 일으키는 것은 물론, 올해 열리는 여수엑스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박가족 정기총회에서 임산 전국대표가 팬카페 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임산 전국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는 호박가족에게 어느 해 보다 중요한 해이다"고 강조하면서 "호박가족을 만든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승리를 위해 호박가족이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단햡과 단결을 요청했다.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임산 대표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날 정기총회에서 선포될 '호박가족 비전 2012'에 맞게 이웃을 사랑하고, 그늘진 곳에 대해 배려하는데 앞장서는 팬카페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곽영훈 고문은 축사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께서 국내에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는데, 미국의 대학교 연설에서는 대한민국을 인류에 기여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한 말에 감명 받았다"면서 "박 비대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를 외쳤던 것을 보고 배워, 이제 '어울려 살아보세'를 실현하려 하고 있다. 그는 약속을 궂게 지키는 사람이다"고 연말 대선에서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정정목 교수자문단장(청주대 교수. 정치학 박사)은 정기총회 참석 이유에 대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면서 "(호박가족) 여러분의 노력은 무형의 헌신이다. 이 헌신은 조국의 역사가 기억하고 대대손손 이어질 것이다"며 "교수자문단도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결의를 다졌다.

호박가족 팬카페 회원들이 '비전 2012 선언문‘을 선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호박가족 팬카페 회원들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원칙과 신뢰, 정도정치가 구현되는 사회가 국민의 염원이며, 시대적 소명임을 확신한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힘차게 실천함으로써 원칙과 신뢰에 바탕을 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소임에 매진한다"는 내용을 기초로 하는 10개항의 '비전 2012 선언문‘을 선포했다.

호박가족은 이와 함께 임산 전국대표 이외에 이환수 창원본부장과 곽영경 호남본부장 등 2명을 부대표로 새로 임명하고, 광역본부장 당선증 수여와 함께 전국 임원을 임명하는 등 체제를 개편했다.
또한 지난해 우수본부에 창원본부를, 우수동아리에 호박가족 축구단을 시상하는 등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날 체제 개편은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팬카페의 결속을 다니는 것은 물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자리에서 경남지역 500여명의 신규회원가입서도 전달됐다.

한편 2부 축하공연에는 무용가 박환희씨의 입춤과 백지원 국악원장과 원생들의 흥겨운 국악공연도 이어졌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공식 팬카페인 '호박가족'이 26일 오후 2시 전남 여수시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호박가족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호박가족 정기총회에서 임산 전국 대표(중앙)와 부대표로 새로 임명된 이환수 창원본부장(왼쪽).곽영경 호남본부장(오른쪽)
호박가족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필승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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