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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 부당해고 철회 1인 릴레이 시위통합진보당, 9일 문성현 예비후보 시작…매일 오후 3시부터 백화점 주차장 앞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2.01.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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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문성현 예비후보가 9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공동위원장 이병하.김영구)은 롯데백화점 창원점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한다.

이번주는 9일 문성현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10일 김영구 위원장, 11일 손석형 도의원, 12일 박유호 부위원장, 13일 이병하 위원장 등이 이어간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롯데백화점 부당해고 철회 1인 시위는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주차장 앞에서 진행한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은 “롯데백화점이 불법적이고 악의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부당해고 한 것에 대한 강력한 규탄을 담아 1인시위를 한다”며 “롯데백화점이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노동자들을 전원 복직시킬 때까지 해고노동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과 문성현 예비후보측은 지난 2일 '롯데백화점은 은혜’를 해고로 답할 것인가?'가 라는 성명을 내고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집단해고 했다. 지난해 대전점에서 일어난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해고에 이어 두 번째다"면서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롯데백화점은 지역에서 연간매출 1조원이라는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창원시민들의 사랑과 직원들의 롯데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성과다"며 "그럼에도 엄동설한에 한 솥밥을 먹던 직원들의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한 것은 은혜를 해고로 답한 꼴이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그들의 피와 눈물이 또다시 창원에서 뿌려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따라서, 롯데측은 지금이라도 부당정리해고를 당장 철회를 통해,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요구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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