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에스코스팜 연구진이 단체 활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기자] (주)엠에스코스팜(대표 윤치영)이 아주약품(주)과 국내 판매권리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엠에스코스팜은 지난 4년간 정부R&D사업 지원금을 통해 어린이의 건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자사 주요 제품으로는 아토때찌123 데일리케어 로션, 탑투토 워시, 인텐시브 크림, 인텐시브 카밍 미스트, 여행용 로션/워시 등 5종이 출시됐다. 

(주)엠에스코스팜 자사 주요제품

각 제품에는 (주)엠에스코스팜이 개발한 특허소재인 뱀딸기와 짚신나물의 핵심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로션과 미스트는 '피부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의 일시적 완화' 등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주)엠에스코스팜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주약품(주)의 신뢰성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마케팅과 매출에 대한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윤치영 대표는 대전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정년퇴직했으며, 교육, 연구, 사회봉사 영역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연구와 학술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인류의 피부건강을 선도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으로서, 특히 민감성 피부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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