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중장년들의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역 스타트업 ‘웨이어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웨이어스㈜(대표 공태영)가 주최한 ‘온라인 무료 세미나’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무료 세미나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웨이어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BNK경남은행 노수진 PB팀장과 정유희 PB팀장이 출연해 건강보험ㆍ연금제도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알려줬다.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고객과 지역민 2,000여명이 동시 접속했다.

자산관리본부 오성호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중장년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역 스타트업인 웨이어스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희망찬 퇴직과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은퇴금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스타트업 웨이어스㈜와 손잡고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 생활혜택 ‘은퇴ㆍ퇴직 소통 커뮤니티’와 연계한 ‘1대1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웨이어스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와 주요 고객 초청행사 등을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한 바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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