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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기획예산담당관, 재무과 직원들이 통영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화성시 등 관련 도시와의 직원 상호 기부가 기부 문화로 정착하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완연한 봄을 맞이했다.
지난달 28일 합천군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10명과 통영시 직원 10명이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달 29일 합천군 박필숙 재무과장을 비롯한 직원 10명과 통영시 세무과 직원 10명이 각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합천군과 통영시의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각 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뜻을 모아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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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재무과 직원 |
합천군과 통영시는 1998년 자매결연 체결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매도시 간 상호교차 기부가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특히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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