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창원대표음식 홍보관을 운영하며 창원의 맛과 멋을 전파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돼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창원의 뛰어난 미식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창원대표음식 홍보관에서는 우리 창원의 대표음식인 아구찜과 미더덕비빔밥을 홍보하고 이를 활용한 이벤트로 아귀콘밥과 아귀강정 시식도 이루어진다.

지역음식특화거리로 아구거리, 장어거리, 복어거리의 대표적인 음식인 아구찜, 장어구이, 복어요리도 전시하며 참여자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 창원맛집 홍보로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관광상품에 음식은 빠질수 없는 부분으로 이번 경남관광박람회를 통해 창원의 대표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원의 미식문화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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