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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백운산 벚꽃축제 30일부터 이틀간···'50리 벚꽃 터널 속으로’전국가요제·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박일우 기자
  • 승인 2024.03.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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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박일우 기자] 환상적인 50리 벚꽃터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제22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함양군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린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 거류민당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지금까지 보전 관리되어 시차를 두고 개화하며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30일 오전 9시 3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지내고 이어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31일에는 전국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외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1회 함양 백운산 벚꽃 전국가요제를 축제기간 진행하며, 30일에는 예선을 31일에는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일우 기자  gwerpa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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