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지난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로 하이파이브데이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이사장 및 본부장, 팀장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응원과 하이파이브로 인사하고 간식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재식 이사장은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한 11일은 1=1로,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상호존중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로서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평등한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복지재단은 2022년부터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실천과제는 6가지로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부당한 업무 지시하지 않기 △불편한 회식문화 강요하지 않기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