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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356회 정기연주회 '2024 교향악축제 프리뷰'를 개최한다.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 지휘자와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 동양인 최초 기악 부문에 우승한 김계희 바이올리니스트의 협연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4월 4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교향악축제'에 창원시향이 연주할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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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 지휘자. |
2023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기악(바이올린) 부문을 우승한 김계희 바이올리니스트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 경기필하모닉, 성남시향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국내외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K-클래식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공연 전반부에 김계희 씨가 협연할 차이곱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의 대표작이면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이 곡은 너무 어려워서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연주가 불가능한 곡이라는 세간의 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일반적인 연주자라도 다 해낸다는 협주곡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까다롭고, 어려운 협주곡이며 애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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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희 바이올리니스트. |
후반부의 쇼스타코비치의 여덟번째 교향곡은 독소전쟁 개전 초기에 쓰여진 전작 7번에 이은 전쟁 시기의 두 번째 교향곡으로 소련군이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이기고 쿠르스크 전투에 돌입하던 1943년 여름에 작곡됐다.
소련이 전쟁의 승기를 잡아가는 시점에 쓰였음에도 쇼스타코비치가 쓴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지나치게 비극적인 교향곡으로 평가 받고있다.
오는 4월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전국 시·도립 및 유수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최대의 클래식 축제인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에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초청되어 공연을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자리이며. 창원에서 먼저 선보이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을 필요로 한다. (문의. 055-299-5832)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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