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7일 봉화군청에서 제8차 4·25지회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길 협의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윤진 대구 서구지회장, 부회장 윤덕봉 부산 북구지회장, 총무 한성율 제주서귀포시회장, 회원 박수안 부산 동구 지회장, 김영주 부산 금정구지회장, 이원윤 대구 동구지회장, 심정섭 전남 곡성군지회장, 임의도 경북 칠곡군지회장, 이태현 경북 예천군지회장 11명의 회원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대신해 김동진 상임이사, 혜인시대 최중탁 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봉화군의회의장이 참석해 4·25지회장협의회원 봉화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25지회장협의회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회의가 끝나고 주요시설 견학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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