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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탁월한 실적을 낸 공무원을 매년 1회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후보 32명을 추천받아 적극행정실무위원회, 도민 적극행정모니터단의 예선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본선 심사에서 최종 6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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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우수) 김해모산초등학교 서창현 주무관 · (우수) 거제교육지원청 곽선영 주무관 · (우수) 사천여자중학교 문련화 주무관 · (장려) 경상남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강명찬 주무관 · (장려)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
적극행정 ‘최우수상’은 정보 무늬(QR 코드)를 학교 주변 표지판에 설치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범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김해모산초등학교 서창현 주무관이 차지했다.
서 주무관은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련 다수의 민원이 교육환경보호구역인 것을 모르고 금지 시설 점포 계약, 내부 공사 등을 진행한 후 영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알아챘다.
이에 서 주무관은 교육환경정보시스템 관리 기관인 교육환경보호원과 협의해 교육환경보호구역이 표기된 지도를 해당 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보 무늬(QR 코드)로 만들어 학교 표지판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상’은 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통학 불편과 학교 배정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첨두버스’를 도입한 거제교육지원청 곽선영 주무관과 사천여중 통학로 및 보행로를 개선한 사천여자중학교 문련화 주무관이 받았다.
‘장려상’은 ▲전국 최초로 유아 생존수영을 실제 바닷가에서 진행한 경상남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강명찬 주무관 ▲합리적인 교무행정원 전보 기준을 마련해 교무행정원 및 방과후학교실무원의 만족도를 높인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정지혜 주무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위협하는 기준치 이상의 교내 라돈 수치를 정상화한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박준우 교사가 받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참여마당(적극행정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선정된 우수 공무원에게 최고등급의 성과급, 교육 훈련 우선 선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교육 현장에 적극행정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사례는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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