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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이겨낸 복사꽃 활짝, 청도에 다가온 봄
  • 경북취재본부
  • 승인 2024.02.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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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청도군 이서면의 한 시설하우스에선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복사꽃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지의 경우 보통 4월에 개화가 절정에 이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시설하우스는 겨울철 추울 때 가온하여,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40여 일 일찍 수확되고 고가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화사한 빛깔과 봄 향기 가득한 복사꽃은 4월 중순 무렵이 되면 절정을 이루어 청도의 산과 들, 마을 모두를 연분홍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룬다.

청도는 풍부한 일조량, 밤낮의 높은 기온 편차로 복숭아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도복숭아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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