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는 27일 공공단체사무실에서 군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회 위원장, 사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김홍조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임원진에게 감사장, 선임장, 인준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조 회장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3년간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봉사활동에 앞장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의식개혁운동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매달 관내 주요 지점에서 법질서확립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여 건강하고 밝은 거창군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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