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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황기철 창원진해 예비후보.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예비후보가 4호 공약으로 ‘학군 좋은 교육도시 진해’를 발표했다.
학부모와 신혼부부가 많은 진해 중·동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교육환경과 영유아 보육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아파트 단지가 새로 들어서고 자녀를 둔 가정이 급증했으나 보육이나 교육환경은 아직 열악하다”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교육·보육환경을 보장해야 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황 예비후보 측은 ▲동부 지역 진해국제고(가칭) 설립 ▲자은·풍호 지역 고등학교 신설 ▲장난감도서관, 청소년센터 확충 ▲로봇·클라이밍· 3D펜 등 프로그램 확대 ▲동부 어린이 놀이터 확충 ▲냉천로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 등을 제안했다.
또한, 황 예비후보는 “장천 지역 모래부두와 용원 신항 지역을 오가는 덤프트럭이 통학에 큰 위협이 되고 있고, 환경문제도 심각하다”며 화물차 운행을 제한하는 ▲화물차통행제한법 발의와 ▲모래부두 이전 및 수변공원 조성을 약속했다.
이어 “손녀를 기르면서 육아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알았다”며 “시설 확충뿐 아니라 집, 생활비, 돌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황 예비후보 측은 ▲신혼 주거지원 7년→10년 확대(거주) ▲출산 시 무이자 대출 및 원금 감면(생활비) ▲아이돌보미 지원 확대 및 신원 검증 강화(돌봄) ▲육아휴직급여+50만원(일·가정 양립) 등 당과 함께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창원 통합으로 인한 자치권 박탈이 진해 인프라 부족의 원인”이라며 "지난 4년간 진해는 ‘일시정지’ 상태였으며, 이제라도 진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예비후보 측은 또한 세부 정책으로 ▲직행·권역별 버스 확충 ▲대단지 부근 문화·체육·청소년시설 설립 ▲대각 횡단로, 주차 공간 조성 등 도보 안전 강화 ▲해군 리더십센터 개방 활용 ▲자은 변전소 부지 공원 조성 등을 언급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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