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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성황리에 개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6.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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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오페라단의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상오페라단의 '말뚝이 가라사대'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광대놀이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오광대의 발생지인 합천에서 지역 콘텐츠를 소재로 만든 오페라 공연이다.

마당극 오페라는 전통 연희 오광대의 등장인물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추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합천군 관계자는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는 지역에서 쉽게 관람하기 어려운 공연으로 대형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마당극의 환상적인 공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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