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 삼가면(면장 신권준)은 지난 22일 삼가시장에서 두무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종태 부의장, 신경자 복지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삼가면 장날에 맞춰 삼가시장을 돌며, 지역주민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면민들에게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 상황을 알리며, 양수발전소는 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오염 배출 없이 친환경적이고, 여러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면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신권준 삼가면장은 “우리 합천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을 절체절명의 기회인 두무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군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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