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6월 19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에서 청송군새마을회 회원 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송군새마을회에서 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수상자 등 45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 청송군파천면협의회 정태식 새마을지도자(도지사표창), 청송군주왕산면부녀회 김순희 부일2리부녀회장(새마을중앙회장표창), 새마을문고부남면분회 조미화 문고지도자(도새마을회장표창)가 새마을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축하드리고,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새마을운동을 전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을 한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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