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5일 2회에 걸쳐 습지공원(성산구 가음동)에서 40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창이네 보물찾기(1차)’를 진행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2회에 걸쳐 습지공원(성산구 가음동)에서 40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창이네 보물찾기(1차)’를 진행했다. 

‘창이네 보물찾기’는 다양한 형태의 공원이 많이 조성되어있는 창원시의 특성을 살려 공원을 활용한 가족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조성 및 가족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특례시는 15일 2회에 걸쳐 습지공원(성산구 가음동)에서 40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창이네 보물찾기(1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공원탐방 ▲자연물 활용 글자 만들기 ▲들풀 찾아보기 ▲가족 사진 찍기 등 습지공원을 걸으며 공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가족들이 다양한 미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가족들과 오랜만에 많이 웃고,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특례시는 15일 2회에 걸쳐 습지공원(성산구 가음동)에서 40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창이네 보물찾기(1차)’를 진행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가족의 친밀감 향상과 소통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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