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13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3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의장단은 제123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추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화여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시 산하기관에 대한 인사검증 기간과 회의규칙 일부개정에 대한 내용 및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의원 표창 수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의회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시의회 대회의실에 마련된 집행기관과의 소통간담회에서는 △2023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사회복지시설 확충 및 인프라 구축 △S-BRT 사업에 따른 시청사 부설주차장 운영체계 개편 △2023년 도심지 빈집정비 지원사업 △친환경 장례식장공원묘원 조성 등 시정 주요현안 및 계획 보고와 협력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이근 의장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정의 견제감시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종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등 시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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