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 11일 상문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거제시 일출봉사단(회장 강동훈)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거제시 일출봉사단은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살맛나는 거제로’ 라는 슬로건 아래 거제지역 3040 청년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코자 만들어졌다. 

이번 창단식 이후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봉사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강동훈 단장은 “성실하고 꾸준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과 베풂을 통해 행복한 거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거제시 일출봉사단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참여해주신 봉사 단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하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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