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022년 초격차 전략 시책인 ‘스마트 산림행정! 드론으로 비용 절감’으로 드론을 업무에 잘 활용해 규제개혁, 성과포인트사업, 국민신문고 우수 제안 등으로 상을 3개나 받았다.
이로 인해 6,200만원 정도의 예산 절감의 효과를 보았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 산림휴양과 전직원들이 드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스마트 산림행정을 펼쳤다.

올해는 드론 자격증 취득을 산림휴양과는 푸른도시사업소(공원녹지과, 매립장관리과, 주남저수지과) 전직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지도 강사는 산림휴양과 식수사업팀의 정익송 팀장으로 드론 교관 및 특허증과 드론 축구 심판 및 지도자 자격증을 함께 갖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드론 뿐만 아니라 드론 축구도 가르칠 예정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타칭 창원특례시 드론 정교관인 정익송 팀장은 지금까지 시책 및 공모전에서 드론 관련 아이디어로 서울특별시장상 등 6개의 상을 수상했다”며 “작년에는 산림휴양과 전직원(18명)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올해는 ‘세계 최초 푸른도시사업소 전직원(70명) 드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여 시민과 드론으로 소통하는 푸른도시사업소가 되는데 재능기부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또한 본인도 "정익송 팀장에게 자료를 받아 며칠 전에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고, 드론 뿐만 아니라 드론 축구를 배우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고 밝은 웃음으로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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