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민제보

[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시 송화산 정상에 ‘옥녀봉’이라는 곳이 새벽운동하는 시민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알려지고 있다.

김유신장군묘 공원주차장에서 옥녀봉정상까지 가는 산책로에 돌맹이와 솔방울로 만든 하트가 처음엔 1개에서 지금은 3개가 만들어져 운동하는 시민들의 이색적인 인생샷 찍어 SNS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다.

충효동에사는 A씨(40대 여)와 G씨(50대 여)가 처음 만들기 시작해 날짜 및 멘트까지 만들어 매일 운동과 함께 날짜가 나오는 사진찍기 하나의 재미가 되고 있다.

충효동사는 A씨(40대 여)는 “운동하면서 하트에 날짜 바꾸는것도 재밌다. 하트 보러온다는분 들도 있어 재미가 난다”며 “ 운동도 하고 하트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김유신장군묘 주차장에서 옥녀봉 등산로에 조명과 담배공초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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