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19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19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진동면 진동전통시장과 진동공설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과일 가게, 수산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이근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담당부서와 협의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19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