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직무대리 고영희)은 18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신세계요양병원(이사장 김민수)과 함께 설 맞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세계요양병원(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은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으로 라면 150상자(250만원 상당)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요양병원 김민수 이사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허윤자 경남동부보훈지청 복지과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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