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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 납치당한 30대 여성 방치해화장실 창문 뜯고 극적 탈출···경찰은 '나몰라라'
  • 정은진 기자
  • 승인 2018.08.21 15:15
  • 댓글 3
기사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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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2018-08-22 11:54:55

    종교의 문제로 가족과 갈등이 있을순 있어도 교회의 목사가 돈을 요구하면서 강제로 개종하는 나라가 어디있나! 생명의 오고가는 44일간의 강금해도 방치하고 자기일 아니라는 식으로 자신의 가족이라면 그렇게 할 수있을까...정의사회를 구현하는 양심있는 집행인이 정말 필요하다!
    살기좋은 안전한 대구로 보호해주길 바란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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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권 2018-08-22 09:28:10

      경찰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이렇게 무관심하고 남일보듯하고.. 사명의식도 책임감도 없이시험쳐서 직장구해서 돈받고 자리채우는 월급쟁이인가?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이런일이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감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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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 2018-08-22 09:13:27

        옳소이다
        진짜로 가족이라는이름의 폭력.감금.납치등은 어떤경우에라도 없어져야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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