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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시장이 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후보 매수)로 기소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선거과정에서 누구에게도 공직을 제안한 바 없고, 당선 이후 특정인으로부터 공직을 요구받았을 때도 정중히 거절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검찰이 시장실과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직후인 지난달 4일 밝힌 입장과 같았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일신상의 문제와는 상관없이 창원시정을 차분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품었던 소신 그대로 산재한 현안 사업들을 신속하고 깔끔하게 정비하겠다"며 "창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본인에게 적용된 선거법상 후보 매수 혐의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수사 사항에 대해서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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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시장이 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는 장면을 취재하는 취재진.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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